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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05.21 00:00
  • 호수 371

동아시아 태권도대회 국가대표 감독에 이병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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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태권도대회
국가대표 감독에 이병노씨

이병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제3회 동아시아대회에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출전했다.
이대원 단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 24명과 축구와 농구, 배구 등 종목별 선수·임원 114명으로 구성된 본진은 지난 16일 오사카에 입성했으며 태권도와 체조, 역도 등 선수단 2진은 17일 도착했다.
15개 종목에 걸쳐 201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에 4백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태권도와 레슬링, 정구, 육상 등에서 40개의 금메달을 따내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노 전무이사는 오사카로 출국하기에 앞서 “태권도에 집중되는 많은 기대로 인해 다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무이사는 중학교 2학년 때인 지난 64년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충남태권도협회 상임심판원과 감독관, 생활체육분과 위원장, 경기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당진군무도회 회장과 당진군 체육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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