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준(jjyu@djtimes.co.kr)
여성부장관 초청으로 내한한 중국 연길시 장광자 주석 및 부련회 간 부 40여명은 지난 4일 당진문화원을 방문해 문화원 시설 및 당진 문화유적, 각종 문화행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날 설명을 맡은 민영근 당진문화원장은 서해대교 개통과 더불어 관광도시로 변화하며 환황해권으로 도약하는 당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서도 소개했다. 강광자 주석을 비롯한 부련회 간부들은 “당진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돌아가면 당진을 이야기하고 한국에 오는이들에게 당진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