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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09.03 00:00
  • 호수 385

밭기반 정비사업에 20억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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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면천 78㏊ 대상, 관정개발 등

<합덕·면천> 당진군은 올해 국·도·군비 등 20억여원을 들여 2001년 가을 착수 밭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면천 자개· 대치리, 합덕 재오지리 등 78㏊로 용수시설로 대형관정 6공을 개발하고 농산물 출하 차량의 진·출입을 원활히 하기위해 4㎞에 걸쳐 농로포장을 시행한다.
군은 수확이 마무리 되는 10월 중순경 사업을 착수해 내년 5월 준공계획으로 이에 앞서 해당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편 밭기반 정비사업은 용수시설이 부족해 밭작물 재배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농지를 대상으로 지난 93년부터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데 군은 이 사업의 시행으로 밭작물의 생산성 증대와 출하에 편의를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자 차장 mjlee@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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