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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09.10 00:00
  • 호수 386

면천 사기소리 마을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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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 면천면 사기소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착공 4개월만에 완공돼 지난 5일 현지에서 준공식이 열렸다.
64세대가 사는 사기소리는 지난 83년 마을회관을 건립했으나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지난 95년 경지정리사업 당시 확보해 놓았던 마을광장에 새 회관을 짓게 됐다.
회관 신축공사에는 군비 5천만 원이 지원됐으며 마을에서 3천3백만 원을 부담해 연건평 57평의 2층 건물로 1층엔 경로당이 2층엔 회의실이 들어섰다.
준공식에는 한태우 노인회 총무와 경인건업의 박근식씨, 대영건재의 송영길씨, 삼호개발의 이병길씨, 개인택시 운전자 이재열씨 등이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박근환 이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회관의 준공을 계기로 제1의 마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집처럼 가꾸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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