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우강면 창리 부녀회(회장 김금순)에서 덕산 신생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 우강면 창리 부녀회 회원 10여명은 덕산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신생원을 방문해 원생 55명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인근 뷔페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이상현 새마을지도자와 조창희 번영회장 등은 즉석에서 목욕비를 모아 원생들이 인근 가야모텔온천탕에서 목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무척 보람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연중행사로 신생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