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산악회(회장 강현옥)의 11월 정기산행이 경기도 감악산에서 진행됐다.인천시청에 모인 향우회원들은 감악산에 도착한 뒤 출렁다리와 법륜사와 숫가마터, 까치봉을 거쳐 정상인 감악비까지 약 3시간에 걸친 산행을 함께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정기산행에는 황규천 시민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향우들이 참가했다.한편 감악산(紺岳山, 675m)은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등 3개 지역에 걸쳐 있는 바위산으로 감악, 관악, 화악, 송악, 운악 등 경기5악으로 유명한 산이다.
재인우강면민회(회장 이용운)이 지난달 30일 인천 송림동 명태촌에서 9월 월례모임을 열었다. 20여 명이 함께한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신입회원 참여방안을 논의하고 연말을 맞아 열릴 단체 이취임식 및 연말행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재인당진시민회(회장 황규천) 해나루산악회가 지난 9일 설악산 금강굴에서 10월 정기산행을 가졌다.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은 인천을 출발해 강원도 설악산으로 향해 정기산행에 참여했다.설악산 장군봉 중턱에 위치한 금강굴은 비선대와 폭포를 거쳐 수직암반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통일신라시대의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수행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 참여한 향우들은 가파른 등산로를 만나면 서로를 끌어주며 등반을 이끌어 안전하게 산행을 마쳤다.강현옥 해나루산악회장은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통해 설악산의 정기를 한껏 받고
긴 잠을 깨고 재인고대면민회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동안 타 읍면민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켜보기만 했던 고대면민회였는데 다음 달 신임회장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1960년대 이후 수도권과 당진을 연결한 육로 개발은 한없이 더딘 반면 과거부터 존재해왔던 바닷길을 통해 수많은 당진사람들이 인천으로 건너갔다. 자리를 잡고 성공한 이들은 다시 고향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고 같은 고향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이것이 향우회의 기틀이자 창립목적이 됐다.당진인들의 친목도모와 권익보호를 위해 출범한 재인당진시
고대면민회 단합모임 가져재인고대면민회(회장 최재)가 지난달 26일 인천 서구에 소재한 ‘사랑채’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가졌다.이날 정기모임에는 최재 회장을 비롯한 고대면민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황규천 회장과 전달수 재인충남도민회장 등 내빈들도 함께 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최재 회장은 “나날이 성장하는 고대면민회의 발전을 확인하고 또 여러 내빈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순성면민회, 수목원 둘레길 걷다재인순성면민회(회장 오진환)가 지난달 2
재인우강면민회, 야유회 다녀와인천 무의도 방문, 회원 등 40여 명 참가재인우강면민회(회장 이용운)가 지난 20일 인천 무의도로 정기 야유회를 다녀왔다. 우강면민회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야유회에는 이용운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했고 황규천 재인당진시민회장과 이재욱 수석부회장 등 시민회 임원들도 함께 했다. 회원들은 무의도를 찾아 곳곳에 마련된 휴식시설을 이용하면서 단합을 다졌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우강면민회 이용운 회장은 “이제 시작된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고 더불어 각자의
재인당진시민회(회장 황규천) 산하 해나루산악회(회장 강현옥)가 지난 10일 강원도 태백산으로 신년 산행을 다녀왔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강원도로 출발해 태백산 도착 후 등반에 나섰다.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낙오자 없이 참가한 전 회원이 태백산의 눈꽃을 감상하고 하산했다.강현옥 회장은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웠던 태백산의 눈꽃을 보며 모든 회원들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원동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인송악읍민산악회(회장 김권기·산악대장 이혁주)가 지난달 27일 인천 약산과 만월산에서 송년산행을 진행했다.남동구 간석동에 이른 아침부터 모임 회원들은 2시간 여 동안 산행을 함께 하며 우의를 다졌다. 또한 산행을 마치고 한해를 보내는 뒷풀이 행사도 함께 즐겼다.김권기 회장은 “재인송악읍민회의 자랑이자 당진시민회의 자랑이기도 한 송악읍민산악회가 어느새 송년 산행을 하게 됐다”며 “이제 저를 비롯한 신임집행부와 함께 해 더욱 발전하는 읍민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황규천 재인당진시민회장이 재인천충남도민회 상임부회장을 맡게 됐다.재인천충남도민회는 오는 28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제15대 전달수 회장 취임식에서 신설되는 상임부회장직에 황규천 회장을 임명할 예정이다.상임부회장직은 이번 취임식에서 신설된 자리로 시군민회 회장 중 황규천 회장이 유일하게 위촉됐다.황규천 회장은 “우리 당진시민회의 위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여기고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재인당진시민회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봉식 재인당진시민회 부회장이 사무차장으로
재인순성면민회(회장 오진환)가 강원도 양양군 낙산에서 추계단합야유회를 지난달 25일 열었다.오진환 회장을 비롯한 순성면민회원들과 당진시민회 임원진, 타 읍면민회 대표단 등이 대거 참여한 이번 야유회에는 모두 40여 명의 향우들이 참가했다.오진환 회장은 “순성면민회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기쁘다”며 “향우회의 발전은 회장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회원들 모두 면민회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재인당진시민회(회장 황규천)가 경기도 포천 백운계곡에서 추계 단합야유회를 지난달 17일 가졌다.이날 황규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과 원로회원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두 대의 버스를 준비해 이동한 회원들은 백운계곡에 도착해 오찬을 함께하고 단합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특히 이날 야유회에는 황규천 회장이 후원금 100만 원을, 최석환 상임고문이 3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집행부 임원진들과 고문들이 조금씩 보탠 후원금이 300만 원에 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황규천 회장은 “올해 메르스 확산으로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재인우강면민회 7월 정기모임 열어매월 꾸준히 정기모임을 갖고 있는 재인우강면민회(회장 이용운)가 7월 정기모임을 지난달 24일 열었다. 이번 정기모임은 인천 간석동 명태촌에서 열렸으며 회원과 회원 가족, 시민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해나루산악회 8월 정기산행 다녀와재인당진시민회(회장 황규천) 산하의 해나루산악회(회장 강현옥) 8월 정기산행이 지난 9일 경기도 가평군 석룡산 조무락골에서 진행됐다.이른 아침 인천시청에 모인 향우들은 석룡산 삼팔교, 조무락산장을 거쳐 정상까지 등반하고 방림고개와 폭포를 거쳐 다시 삼팔교로 하산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송악봉사회(회장 조옥자)가 지난 22일 지속가능상생재단과 함께 ‘노인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실시했다.송악봉사회원들은 상생재단의 지원으로 물품을 구입해 지체․지적장애 노인들과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조옥자 회장은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낄
당진YMCA(이사장 김근화)와 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은 지난 24일 당진종합병원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건강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다짐했다.이날 맺은 협약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의료봉사활동과 지역민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공동주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은 그 첫번째 사업으로 당진YMCA·서산
당진로타리클럽(회장 장기훈)에서는 지난 7일 추석맞이 어려운 가정 봉사사업을 실시했다. 이날의 봉사사업에는 장기훈 회장, 최남용 부회장, 천정순 총무가 함께했다. 당진로타리클럽은 군내 6가정에게 10만원의 성금과 쌀 20kg을 전달했다. 이들은 염윤상, 고맹철, 강진수, 천정순, 최남용, 홍윤표 회원이 추천한 가정이다.장기훈 회장은 “이번의 봉사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이종수)이 지난 19일 당진읍 채운리에서 아홉 번째 사랑의 보금자리 구해주기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매년 밝은사회 당진클럽이 해오던 사랑의 집 지어주기 프로그램 사업으로 회원들의 성금과 협찬금으로 자금을 마련해 한 가족이 살 수 있는 전셋집을 얻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입주식을 앞두고 회원들이 나서서 집을 정리하고 고쳐주
당진군이 앞으로 공공기관과 산업단지 건립시 기준으로 삼을 친환경산업단지 디자인을 제시했다.당진군은 14일 소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기술평가관리원 주관으로 친환경산업단지 디자인개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식경제부 지원금 1억900만원과 당진군 부담금 4800만원으로 진행되며 (주)스페이스브랜딩이 용역을 맡았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
“합덕의 축구회는 당진 뿐만 아니라 충남도 내에서도 가장 긴 역사를 가졌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합덕FC의 전신인 합덕조기회는 39년의 역사를 가졌습니다. 합덕조기회와 합덕한마음축구회가 5년 전에 통합해 합덕FC가 출범한 것입니다. 오랜 전통은 합덕FC 모든 회원들이 가지는 자부심의 뿌리입니다.”합덕FC(회장 김봉균)는 올해 당진사랑
“‘목 좋은 송산삼거리에서 지난 2001년에 문을 열었어요. 가정주부였던 아내와 명함사업을 하던 제가 한보철강 부도라는 어려움을 만나 새로 시작하 사업이죠.”송산삼거리에서 큐마트를 운영하는 인치선·신혜연 부부는 2001년에 큐마트를 열었다. 요즘 ‘마트’라고 하면 롯데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를
“면민들과 출향인들까지 다함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죠.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껴요.”(박수열 부녀회장)대호지새마을회 한충기, 박수열 회장은 이구동성으로 매년 행사를 위해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충기 협의회장은 “큰 행사를 무리없이 치를 수 있어서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