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4회 요리조리 아이COOK! 어린이 급식 요리경연대회인 ‘요리 속 레인보우’의 본선 및 시상식을 지난달 24일 진행했다. 이 대회에서 정미어린이집 김나래 교사가 대상(당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 급식소원장, 조리사, 교사 등 예선을 통과한 총 12인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컬러푸드를 주제로 경연을 펼쳐 심사위원으로는 백영옥(송주당 우리술 연구소장), 박성희(전통음식연구가), 정상윤(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겸임교수)가 참가했다. 이날 비타청볶음과 꼭꼭 숨모찌(고구마 과일모찌)를 개발한 정미어린이집의 김나래 교사가 당진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혜전대학교 총장상) 별숲어린이집 전명숙 교사, 복운어린이집 조성분 조리사 △우수상(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 리가어린이집 이유희 교사, 송악어린이집 임세진 교사, 한라비발디어린이집 한주연 원장 △인기상(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 동국제강당진어린이집 김미란 조리사, 버그네어린이집 김두옥 교사, 버그네어린이집 신종미 교사, 버그네어린이집 이소영 교사,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안혜경 조리사, 풀잎어린이집 김순옥 조리사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