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2월 27일자 제144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사회적·지역 이슈에 적절한 시각자료가 첨부돼 기사에 눈길을 끌었다.
- 출향인과 여성사업가, 지역민의 인터뷰가 고루 들어가서 읽을거리가 풍부했다.
- 생동감 있고 활동적인 사진을 실어야 한다.
- 시민축구단 관련 기사에 자세한 경기 일정이 함께 보도됐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 전국적으로 이슈된 출산율과 관련해 당진시의 현황에 대한 기사가 보도돼 좋았다.
- 특별기고 이외에 3·1절과 관련한 기획기사가 없어서 아쉬웠다.
- 맛집 기사 음식 사진에 사진설명이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