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농협(조합장 남기찬)이 임직원과 영농회, 농가주부모임, 대호지면 경영인회, 의용소방대와 함께 수해피해가 심각한 청양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충남도에서 특히 남부에 위치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논산시에 피해가 집중됐다. 당진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사회단체 등 220여 명이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돕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대호지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22명이 수해피해가 심각한 청양군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