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과 유원대학교 뷰티케어과 가온동아리(학생대표 이수빈)가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최태선 관장과 유원대학교 뷰티케어과 이수빈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 발전, 협력체계 구축 및 교류를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융합형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해 상호 발전 도모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과 함께 유원대학교 뷰티케어과 가온동아리 학생 4명은 손케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뷰티체험 자원봉사활동을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뷰티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학생 봉사자들이 너무 고맙고, 모처럼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태선 관장은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기관과 대학의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유원대학교 뷰티케어과 이수빈 학생대표는“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 간 협력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