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고대리 현대제철 특수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6시 13분쯤 신고 접수된 이번 화재는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20분여 만인 오전 8시 35분에 완진됐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00㎡ 및 덕트 등 일부가 소실됐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용광로 쇳물을 받는 래들 하부 슬라이드 게이트가 열리면서 쇳물이 바닥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송악읍 고대리 현대제철 특수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6시 13분쯤 신고 접수된 이번 화재는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20분여 만인 오전 8시 35분에 완진됐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00㎡ 및 덕트 등 일부가 소실됐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용광로 쇳물을 받는 래들 하부 슬라이드 게이트가 열리면서 쇳물이 바닥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