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3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0월 30일자 제147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시정 비판 기사가 실려 좋았으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기사가 없어 아쉬웠다.
- 지역의 사건·사고 소식이 보도됐으면 좋겠다.
- 기사 제목에 있어서 기사의 내용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취재진 및 칼럼진의 성별이 균형있게 실려야 한다.
- 표와 그래프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기사의 이해를 높여야 한다.
- 분량이 긴 기사는 소제목을 넣어 가독성을 높여 좋았다.
- 지역의 현안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속 보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