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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5 09:57
  • 호수 1482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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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농협

대호지농협이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마무리하고 환송회를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대호지농협이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마무리하고 환송회를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대호지농협(조합장 남기찬)이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24일 환송회를 개최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관리하면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는 3개월 미만 단기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받을 수 있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차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실시됐고, 2차는 지난 8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몽골 외국인 근로자 남성 15명, 여성 10명이 재입국해, 약 147개 농가에 배치됐다. 이들은 주로 농산물 수확 및 파종을 도왔다.

대호지농협은 내년에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몽골 외국인근로자 환송식을 열고 우수 근로자를 표창하고 농작업 및 한국 문화체험 등의 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지난달 25일 근로자들은 몽골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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