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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청소년을 위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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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읍주민자치회

합덕읍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5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됐다.
합덕읍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5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됐다.

 

합덕읍주민자치회(회장 이봉호)가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지난달 25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처음 선보인 이 행사는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과 각 지역의 주민자치회가 해마다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하면서 올해로 5회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 남부권에 위치한 △서야고등학교 △합덕제철고등학교 △합덕고등학교 △서야중학교 △합덕중학교 △합덕여자중학교 △순성중학교 △면천중학교 등 8개 학교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세한대학교와 신성대학교가 학과 홍보부스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게임에 참여하면 푸드트럭 이용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특수학급 학생들으로 구성된 타악기앙상블 ‘해늘’이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합덕체육관 관원들이 태권도 시범에 나섰다. 개회식 후에는 학생경연대회가 진행돼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이봉호 합덕읍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은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참여하는 등 체험, 공연, 먹거리 등 청소년들이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남부권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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