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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4.01.26 19:28
  • 호수 1490

[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원생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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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기루 주사 : 링거주사

선걸음 : 지금 서서가는 그대로의 걸음. 이왕 내디딘 걸음.

소롯길 : 소로. 작은 길. 오솔 길

안뚜란 : 안뜰. 집의 안채에 있는 뜰. 안마당. 내정

우렁이 속 같다 : 속으로 파고들수록 헤아리기 어렵다. 마음이 의뭉스럽다. 내용이 복잡해 알 수 없다. 

우리집께 : 우리 집 근처. 우리 집 부근

원생(셍)이 : 원숭이

월러리 : 알나리. 놀리거나 황당한 일이 벌어졌을 때 놀래서 하는 말.

월마나 : 얼마나

워띠어(뗘) : 어때. 어떠해

워-리 : 개를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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