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1.11.26 00:00
  • 호수 395

순성 본1리 마을유래비 세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성> 순성면 본1리(이장 박상일) 주민들이 마을의 역사를 새긴 유래비와 꽃탑을 세우고 지난 15일 제막식을 가졌다.
본1리를 지나는 지방도로변의 마을입구에 꽃탑과 함께 세워진 유래비는 ‘다시 찾고 싶은 마을 가화’라는 문구와 마을의 역사, 지명의 유래를 자세히 새겨넣어 후손들이 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제막식에서 박상일 이장은 “우리마을의 역사를 기록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유래비 제막을 계기로 조상들의 뜻을 이어 이웃과 상부상조하며 대대손손 화합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꽃탑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 지방도로 주변 공터에 4m 높이로 자리한 꽃탑은 지난해 ‘우리마을 사랑운동’에서 1위를 차지해 받은 상금으로 만들어졌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