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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입력 2001.12.10 00:00
  • 호수 397

[금주의 영화]-와니 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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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영화
개방된 삶의 양식과
무감동한 세상사이의
골짜기를 암시한다

심리의 정밀묘사에 특출한 순정만화의 미덕을 수용한 <와니와 준하>는 감정의 과장없이 사랑의 증상과 함정을 보여준다. 한편 기존의 멜로드라마에서 보편적인 척했던 라이프 스타일의 바깥쪽에 존재하는 젊은이들을 조명하는 건강함을 보인다.

□감독:김용균
□출연:김희선, 주진모
조승우, 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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