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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청년연합회(회장 허민회)에서는 지난 10일 합덕내 사고다발지역 여섯군데에 교통표지판을 설치했다. 점점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줄여보자는 의도에서 설치한 <절대서행>교통표지판은 합덕지서에 의뢰, 합덕내에서 가장 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꼽힌 합덕중학교와 순성입구, 읍민회관앞, 서야고등학교앞과 시내 두군데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