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당진경찰서(서장 김기철)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9시부터 2시간동안 청소년선도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김기철 경찰서장과 김낙성 군수, 한정우 군의회의장을 비롯, 당진읍내 중·고등학교 교장,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당진군지부장, 파출소장등 약60여명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가두캠페인은 경찰서를 출발, 당진약국과 터미널을 지나 남산공원까지 펼쳐졌으며 학교폭력근절대책위원회와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함께 합동단속반의 역할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