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맑고푸른당진21 추진협의회가 지역의 학교 및 각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당진온로타리클럽의 회원 20여명이 하수종말처리장, 쓰레기위생매립장, 석문간척지 갈대숲 등 군내 환경기초시설과 자연환경을 견학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맑고푸른당진21 추진협의회는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과 사회단체의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