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과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사 및 건축사회가 협조하는 지적민원 현장 상담실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진읍 시장오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 상담실에서 담당 공무원들은 지적·건축·도시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은 물론 개별공시지가 관련사항, 부동산 실명제 및 토지거래 규제완화 등 지적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과 도로명 및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새 주소 부여사업에 대한 상담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조상 땅 찾아주기에 대한 상담도 실시되는 등 토지와 지적, 건축, 도시계획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