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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6.21 00:00
  • 호수 520

7월의 문화인물 쌍매당 이첨선생 선정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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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5일, 군민회관에서

 

 7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쌍매당 이첨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7월15일 군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조선 초기 최고의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쌍매당 이첨선생을 기리기 위해 결성된 쌍매당 이첨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장의환)는 6월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과보고회’를 갖고 7월15일로 예정된 기념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쌍매당 이첨 기념사업회 이사 및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초청강연, 추모제 준비 등 기념행사 전반에 걸친 의견교류가 이뤄졌다. 
 쌍매당 이첨선생은 1345년 신평현 신북면 오사리(현 송악면 오곡리)에서 태어났으며 저서로는 『저생전』, 『쌍매당집』이 있다.
 쌍매당 이첨선생의 ‘이달의 문화인물’ 선정을 위한 준비작업은 2003년 7월 시작됐으며 2003년 10월 말 2004년도 7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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