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삽교호 권역 시·군인 천안, 아산, 청양 등 7개 시·군 환경과장과 충남도청 수질관리과장, 농업기반공사 유지관리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물관리 대책협의회(회장 민종기 군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중의 환경기초시설 견학대상을 천안, 아산하수종말처리장과 아산 신정호로 정했고, 10월중에는 학계전문가를 초청해 ‘물’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충남도 수계별 취약지역 지도 단속과 더불어 삽교호 수질오염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삽교호 수질개선 연구 용역을 2005년에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 사회
- 입력 2004.07.26 00:00
- 호수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