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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학] 현대의 마취법
2003년 04월 21일 () 15:02:00 webmaster@mjmedi.com
흡수 빠르고, 후유증 없는 데스풀루란

마취 및 마취제의 역사는 1874년 영국의 산부인과 의사였던 제임스 심프슨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이것은 의학계의 혁명이었다.
하지만 심프슨도 마취에서 깨어난 다음에 오는 환자의 통증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고, 그 이후 많은 발전을 하는 동안 마취는 기체 흡입식에서 액체 주사식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렀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 이제 거의 완벽하다고까지 말하지만 아직도 마취가 깨어난 다음 환자가 겪는 통증과 후유증은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
그런데 통증은 어쩔 수 없어도 후유증은 거의 없는 마취제가 발견되고, 마취방법 또한 주사식에서 옛날의 흡입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마취의 공포로부터 인류를 해방시켰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사람은 영국의 세인트 매리 병원 론 존슨 교수.
론 교수의 연구는 마취의 기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심프슨 이전인 18세기말경 여러 가지 물질들이 기체화되어 이를 뺄 때 사용되었다든가, 1845년 미국의 윌리암 모든(1819∼1868)이 에테르라는 물질을 마취제로 사용하여 역시 통증 없이 이를 뺏다는 기록은 론 교수의 연구열을 한껏 높였다. 그리고 그는 여기에서 선인들의 놀라운 지혜에 감탄했고, 자신이 발견하는 마취제는 반드시 주사식이 아닌 선인들이 사용한 흡입식으로 결심해 버린 것이다.
론 교수는 의사이기보다는 교수로서 대부분의 시간을 실험과 강의로 보내고 있었다. 이 덕분에 그는 수많은 물질(시약)을 마취와 관련지어 연구할 시간도 충분했다.
수많은 실험을 통해 21세기 마취제로 결정을 내린 물질은 '데스플루란'.
"데스풀루란이야말로 심프슨의 클로로포름 이후 가장 획기적인 마취제라고 확신합니다."
이미 2백 명이 넘는 환자의 실험에서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론 교수의 설명.
데스플루란은 흡입식이므로 빠른 마취효과 못지않게 인체내 잔류시간 또한 짧아 후유증이 없다는 결론이다.

왕연중(한국발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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