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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05.01 00:00
  • 호수 320

부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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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윤봉기씨 모친 박은전 여사
송악면 한진2리

송악면 한진2리 박은전 여사가 지난 4월20일 오전8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 박은전 여사는 지난 6년간 지병인 중풍으로 투병중이었다.
선영은 한진2리 집근처에 마련되었다.
유족으로는 한진소방대장인 장남 윤봉기(46세)씨 등 2남 1녀와 그 가족들이 있다.
장남 윤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둔 며느리 홍씨는 투병중인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효부대상에도 오르내리고 있다.


이재오씨 부친 이종춘 옹
정미면 봉생리

정미면 봉생리 이종춘(향년 85세) 옹이 4월20일 오후 9시40분경 노환으로 별세.
선영은 가족묘가 있는 봉생리에 마련되었으며, 유족으로는 장남 이재오(호서고교 교사)씨 등 2남과 출가한 딸들이 있다.


이종철씨 모친 김근옥 여사
합덕읍 신리

합덕읍 신리 152번지 이종철씨의 어머니 김근옥(91세) 여사가 만수를 누리고 지난 4월21일 낮 1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당진읍 구룡리 백보현씨

당진읍 구룡리에 사는 백보현(70세)씨가 지난 24일 오전8시경 별세했다.
고인은 이날 이른 아침 ‘감기몸살로 보이는’ 증상을 호소, 병원으로 가던중 차안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마을 최광범 이장은 “고인은 사망하기 2~3일 전까지도 경운기로 논을 가는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안타깝게 회고했다.
유족으로 고령의 어머니와 부인, 그리고 4남매를 남긴 고인은 자신의 4형제 중 이미 형님과 동생을 잃고 막내동생 일현(60세)만을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영은 자택 바로 윗마을인 구룡리 도곡부락에 동생 금현씨의 묘지 옆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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