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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5.04.04 00:00
  • 호수 557

정토사 효도잔치, 법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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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사의 스님과 신도들이 군민발전 기원법회를 열고 있다.

아미산 정토사에서 효도잔치가 열려 1300여명의 지역 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27일 아미산 정토사가 주최하고 효도문화 선양회와 자원봉사 청산회, 좋은 인연이 주관한 ‘제5회 군민발전 기원법회 및 아미산 정토사 효도잔치’가 아미산 정토사에서 열렸다.
정토사 ‘군민발전 기원법회 및 효도잔치’는 대부분 농업에 종사해 여가를 즐길 시간이 없는 노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효도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아미산 정토사 측은 “어려운 처지의 노인들을 위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도의식, 2부 효도잔치 및 군민발전 기원법회 행사의식, 3부 불교전통결혼식, 4부 점심공약, 5부 예술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부에서는 가수 송춘희씨와 여성국극인 이소자, 경서도창악회의 백영춘 이사장과 최영숙 단장 등 30여명이 흥겨운 놀이마당을 펼쳐 자리에 참석한 노인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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