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순성농협(조합장 이완선) 농촌사랑 환경파수꾼(회장 정명숙) 회원 100여명은 지난 4월 6일 순성면내 17개리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오물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된 오물양은 3톤가량으로 각자 가져간 마대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순성농협 유혜정 과장은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오물수거가 쉽지 않았다”면서 “대대적인 오물청소는 매년 4월 말과 12월 말에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파수꾼 회원들은 오는 25일 고창 선운산을 산행할 예정이다.
- 사회
- 입력 2005.04.19 00:00
- 호수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