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새마을지도자송악면협의회·부녀회(회장 최창호·오순자) 회원 50여명은 지난 9일 송악면 반촌리 32호 국도변에 새마을 꽃동산을 조성하고 관상수 10여 그루와 메리골드, 백일홍, 페츄니아 등 화훼류 5000여본을 심었다.
우리마을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회원들은 공한지 300여평에 코스모스를 파종한 뒤 오는 가을에 도로변 등에 옮겨심을 계획이다.
- 사회
- 입력 2005.06.20 00:00
- 호수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