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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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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특별보도, 그 용기에 힘찬 갈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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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 국회의원

당진시대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당진시대는 1993년 11월 바른 주민자치의 실현과 건전한 지방여론의 형성을 위하여 다른 신문과는 다른 형태로서 지역주민 스스로 주주가 되어 군민 모두의 관심 속에서 창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지방의 정론지로서 자리를 굳힐 수 있었던 것은 발행인, 편집자,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기자 여러분, 그리고 후원하여 주신 주주들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우리 독자들 모두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주간 당진시대의 특집 299호 발행을 진심으로 경하드리고 관계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간 당진시대가 앞으로의 1000년을 준비하는 우리지역 당진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다가오는 21세기의 무한경쟁 속에서 낙후되지 않도록 우리고장을 알리고 군민의 건전한 정서를 선도하는 역할을 주간 당진시대와 함께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당진시대는 우리지역의 현안문제인 환경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특별 취재·보도를 하여 아주 상세하게 문제점과 실상을 군민들께 알려 환경보호를 계몽해 온 점 높이 평가하면서 그 용기에 힘찬 갈채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더욱 깊은 관심 속에 환경, 교육, 청소년 문제, 그리고 각종 생활정보와 농어민을 위한 전문적인 정보, 문화계의 소식과 지방 발전을 위한 갖가지 제안과 문제를 제기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걱정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주간 당진시대가 선두에 서 주기를 당부합니다.
귀 신문이 이제는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소식의 전달을 위하여 주간지에서 매일 접할 수 있는 일간지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거듭 (주)주간 당진시대의 창간 6주년과 특집 299호 발행을 경축립니다.
모든 관계자,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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