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입력 2006.05.01 00:00
- 호수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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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중고등학교 순회
당진경찰서(서장 김영성)는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김영성 서장은 당진중학교 강당에서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담을 들려주며 학교폭력의 예방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김영성 서장은 “누구나 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목표를 정하여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 김 서장은 당진중학교 한성희(1학년), 이재준(2학년), 손현민(3학년) 세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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