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유적지, 지역 축제 및 농어촌 및 유람선 체험장 등을 탐방하는 버스투어를 운영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관광지인 솔뫼성지, 함상공원, 필경사, 도비도(해수탕, 유람선) 등을 방문하게 되고 바지락 캐기, 염전 및 허브, 황토염색, 도자기 등 농어촌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당진군민을 제외하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출발 3일전까지 전화, 메일 등으로 신청을 받아 25명 이상이면 운행이 가능하다. 참석자들은 일요일 오전 10시에 당진공영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전문 해설사가 함께 다니며 당진군의 문화와 관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각 관광지 입장료 및 중식은 본인 부담이다. 문의: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350-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