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인물
  • 입력 2006.11.27 00:00
  • 호수 638

[독자들의 당진시대 읽기]“당진시대, 이제 더 큰 발전 준비해야겠죠?” 신성대학 기획실 이영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가 모르는 정보를 신문에서 많이 구합니다. 기사는 물론 광고까지 꼼꼼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신성대학 기획관리실 이영재(38)씨는 월요일 아침이 되면 당진시대부터 찾는다. 전날부터 월요일 아침 사이에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을 보지 못하면 학교에 가서도 신문부터 보게 된다.
“당진시대가 이교다리 옆의 자그마한 사무실에서 있을 때부터 신문을 보게 됐지요.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당진시대는 이젠 지역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이씨는 “가끔 아파트 우편함에 꽂혀 있는 신문을 누가 가져가기도 하는데 이런 사실이 당진시대의 발전을 반증하는 아닐까요?”라고 반문한다. 볼 의미가 없는 신문이라면 가져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송산초등학교 동문회가 있다는 광고도 저희에게는 큰 도움이 될 때가 있죠. 동문회 후 송산에 전화할 때 동문회 잘 치렀냐는 말로 시작하면 훨씬 대화가 잘 되요. 이런 사소한 정보까지 다뤄주는 당진시대가 고마울 때가 많아요.”
 그는 당진시대가 지금까지 발전해왔지만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문도 사회의 변화에 맞춰 대비를 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 이씨는 “당진시대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더욱 노력해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될 지역언론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