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입력 1999.01.25 00:00
- 호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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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 복운1리 부녀회
송악면 복운1리 부녀회(회장 윤순영) 회원 20여명은 지난 14일 서산 서림복지원을 찾아가 쌀 2백㎏과 화장지, 비누, 이불, 의류 50여점 등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부녀회원들은 또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까지 벌이며 복지원에서 뜻있는 하루를 보냈다.
불우이웃에 위로금 63만원
기지시리 9반 주민일동
송악면 기지시리 9반(반장 최원섭) 주민일동은 지난 14일 같은 마을에 사는 생활보호대상자 이일복씨에게 성금 63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청소년가장 38가구에 쌀전달
현대 서산농장
주식회사 현대 서산농장에서는 지난 12일 천안에 있는 한국복지재단 충남지부를 통해 군내 소년소녀가장 38가구에 가구당 쌀 20㎏들이 2포씩 모두 76포(싯가 3백4만원)를 전해 달라고 당진군에 기탁했다. 이에 군은 읍면 사회복지사를 통해 직접 지원대상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혜원 방문 점심제공
신평 적십자봉사회
신평면 적십자봉사회(회장 한일순, 49세) 회원 22명은 지난 16일 아산에 있는 양로운 정혜원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떡국, 과일, 음료 등 푸짐한 점심과 간식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신평봉사회는 매년 3회씩 양노원을 방문해 이같은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불우이웃 대학등록금 지원
송악아파트 부녀회, 폐품모아
송악면 기지시리 송악아파트 부녀회(대표 김영숙) 회원들은 최근 같은 마을에 사는 불우이웃인 방순자씨의 아들 임병근군이 대학에 합격했으나 입학금 마련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폐품을 수집해 마련한 기금 50만원을 임군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꽃동네 방문, 쌀·의류 전달
송악 오곡리 부녀회
송악면 오곡리 부녀회(회장 김애기) 회원 40여명은 지난 7일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 의류 등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오곡리 부녀회원들은 이날 꽃동네 방문을 위해 각 가정에서 쌀을 모으고 옷가지도 모아 세탁과 다림질까지 하는 등 정성을 들였는데 이렇게 해서 모은 쌀 230㎏과 의류 2백여점, 김치, 화장지 등도 마련해 갖고 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베풀었다.
불우이웃에 쌀 120포
당진로타리클럽
당진로타리클럽(회장 김명석)은 지난 1월 14일 김낙성 군수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10㎏들이) 120포(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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