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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 99%는 오진이다
새책 | 정신과 치료의 진실
2016년 04월 21일 () 12:05:08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정신과는 99%가 오진으로 정신과와 심료내과의 실태에 대한 통렬한 고발 내용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

   
우츠미 사토루 著
백정흠 譯
의방서원 刊

이 책에서는 항정신병약은 기본적으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으로, 조현병은 도파민 과잉이 원인이라는 가설을 기초로 약이 개발됐다(여기에서도 가설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도파민이 과잉되지 않은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면 어떻게 되는가? 약은 뇌 안에서 수용체receptor로 불리는 접시에 작용하고, 뇌는 “도파민이 나오지 않게 되었군?”하는 의문에서 수용체를 늘린다(이를 상향 조절이라고 한다). 만약 갑자기 약물을 끊거나 줄이거나 하면 어떻게 될까? 약의 양에 대응하고 있던 뇌는 갑자기 수용체를 줄일 수도 없기 때문에, 의사疑似 도파민 과잉 상태가 된다. 그러면 조현병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낸다. 이를 ‘과민성 정신병’이나 ‘약제성 정신병’ 등으로 부른다.

책에는 ▲정신의학은 제 멋대로 ▲내가 정신의학을 사기라고 부르는 이유 ▲이것은 병이 아니다 ▲정신과에 속지 않기 위해서 ▲내가 실천하는 정신증상 대응책 등 5장으로 있으며 역자 후기로 정신과 영역에서의 한의학 접근법이 서술돼 있다. <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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