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우체국(국장 이인복)은 지난 2일 무자년 새해를 맞아 집배원 발대식을 갖고 집배업무를 시작했다.
집배원 발대식은 우체국에서 매년 첫 근무일에 하는 행사인 이번 행사는 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집배원들은 새해인사가 적힌 리본을 달고 올 한 해 동안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인복 당진우체국장은 “고객들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