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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4.21 00:00
  • 호수 707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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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도성리에 9홀 골프장
220억원 투입, 하반기 공사착수

 당진군 신평면 도성리 일원 38만㎡에 9홀 대중골프장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파나시아(PANACEA)당진 대중골프장’으로 골프장명을 정한 이 골프장은 아모제산업㈜과 신평이씨 문정공파종중이 공동사업자로 시행하며 총220억원을 투입, 2010년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행자는 이달 21일 신평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10일까지 공람과 함께 의견을 접수한다.
 당진군에는 현재 68만5100㎡ 18홀 규모의 파인스톤 컨트리클럽이 마무리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평문화스포츠센터 건립 착수
금천리 공동묘지, 3개월내에 이장처리 당부

 당진군은 총 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평면 금천리 1만9천67㎡의 대지에 지상3층, 지하1층 연면적 2천5백99㎡규모로 신평문화·스포츠센터를 건립한다.
 지난 10일 군은 ‘금천리공동묘지’에 안장된 200여기의 유연분묘와 300여기의 무연분묘 등 총 500여기에 대한 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성면 임야 화재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추정

지난 14일 12시40분경 순성면 옥호리 야산에 불이나 임야 660㎡를 태우고 한 시간만에 진화됐다. 당진소방서측은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에 불이 났으나 자세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을 왕래한 사람이 있다는 진술과 주변에 쓰레기를 소각한 적도 없고 외진 곳이라는 점으로 미뤄보아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화재로 인해 벌목 작업에 쓰인 공구 등이 소실됐으며 소방서 측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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