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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카플러스 광택점’ - “마이카, 때 빼고 광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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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김석래씨

 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운전 중이나 세차 시 차체에 미세한 상처라도 날까봐 조심하는 분들이 상당수 될 텐데 이런 고민을 하다보면 자동차 광택에 대해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난 3일 문을 연 카플러스 광택점의 김석래(35) 대표는 광택에 대한 오해를 먼저 짚었다.
 “자동차 광택하면 많은 분들이 차 표면의 묶은 때와 흠집 제거를 같이 하는 것으로 여기시는데 광택은 차를 더 빛나게 해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김 대표는 여러 가지 자동차 광택법에 대해 설명했다.
 “광택과 폴리머코팅은 가장 기본적인 자동차 광택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수막코팅은 차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방지해주고 유리막코팅은 유리성분의 재료를 이용, 도장을 더 단단하게 해주죠.”
 이전에 하던 일과 전혀 다른 일이지만 김 대표는 지금의 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 10년간 영업 분야에서 일해왔어요. 같은 일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카플러스 광택점을 열게 되었습니다. 광택 작업은 세심함을 필요로 하는데 꼼꼼한 제 성격과도 잘 맞습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 시 머릿속으로 구약성서 욥기 8장의 ‘네 시작은 미비하였으나 네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문구를 되새긴다는 김 대표.
 그는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신차 차량 고객에게 유리막 코팅 시 50% 할인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358-0506
위치:당진고 앞 오토프라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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