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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5.17 00:00
  • 호수 711

[작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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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YMCA 시민논단 개최
‘청소년 인재육성과 당진 교육활성화 대책’

오는 22일 제1회 당진YMCA 시민논단이 ‘청소년 인재육성과 당진 교육활성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오후 7시30분 당진우리신협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순천향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김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교육관련 인사와 학부모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당진YMCA 이상점 사무총장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교육의 양극화와 중소도시 교육 여건 문제 등과 더불어 당진의 교육 환경과 문제를 함께 다루게 될 예정”이라며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군민들이 참석해 당진의 교육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시민논단에서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후, 청중의 질의 응답 및 의견 발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우리는 한국119소년단”
당진소방서, 당진초 학생 79명으로 구성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9일 원당초등학교 소강당에서 79명으로 구성된 한국 119소년단 입단식을 진행했다.
원당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소년단은 정하림 어린이를 단장으로 기획부, 친선부, 봉사부, 소방안전부 등 4개부로 조직돼 앞으로 화재예방 캠페인, 어린이 안전지킴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 후 소년단 전원은 물소화기 사용법, 분말소화기 화재진압법, 소방차 방수 등을 체험하는 등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유현근 방호구조과장은 “119소년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지킴이로서 불조심 생활화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줄 수 있는 모범이 되는 소년단원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읍내리 불법게임장 적발
 
지난 8일 오후 2시30분경 당진읍 읍내리에서 불법게임장이 적발됐다.
익명의 제보자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오락실 업주는 도주한 상태였다.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지구대장 강점구) 관계자는 “철저히 봉쇄돼 있는 문을 철거하고 내부에 들어가 보니 불법오락기 40여대가 있었으며 업주와 이용객들은 모두 도주한 뒤 였다”며 “건설회사로 위장하고 은밀하게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건물 임대차 관계 등을 통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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