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윤수일) 1기 특설 세무대학이 개강했다. 기업체의 경리회계 담당자와 회계에 관심있는 군민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강좌는 예산세무서 법인계장의 국제기본법 과목을 시작으로 14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기업회계 전반에 걸친 실무지식과 이론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세정구현 및 기업의 원활한 세무회계 처리능력을 배양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윤수일 회장은 “기업에 필요한 교육강좌를 열게돼 기쁘며 모두가 과정을 이수해 각자 계획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국세기본법, 기업회계실무 등의 과목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