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조규성·박병순)는 지난 1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도비도 휴양지를 비롯한 관광지 청소활동을 벌였다. 이날 석문면 새마을회원 30여명은 7월 월례회를 개최한 이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비도휴양단지와 난지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즐겁고 쾌적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해안가뿐 아니라 도비도상가 주변과 선착장 주변까지 청소활동을 벌였다. 또한 석문면 새마을 꽃밭 2개소에서 꽃밭매기와 제초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