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김낙성(자유선진당) 의원은 안산시에서 당진을 경유해 홍성 화양을 연결하는 서해선 전철의 조기 착공을 위해 2009년도의 ‘기본계획 및 설계비’ 예산 10억에 추가로 10억(합계 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낙성 의원측은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당진 남부권의 발전은 물론 당진이 동북아 물류와 경제 중심지로 우뚝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약 2조 8304억 원을 들여 건설될 서해선 전철은 안산 원시에서 홍성 화양을 잇는 90.18㎞의 복선전철로 건설된다.
- 경제
- 입력 2008.09.08 00:00
- 호수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