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재래시장 입구 시장오거리에 3층 규모의 주차타워가 건립된다.
당진군은 시장오거리에 3층 4단 규모의 77면 주차장을 총 11억3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0일 착공해 내년초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주차타워가 재래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에 대한 진입로 포장을 마쳤으며 당진읍을 포함한 12개 읍·면별 중심권 유휴지를 일제조사해 57개소 139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면 도색 및 평탄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에도 화물공영터미널, 주차타워조성 등 교통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