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무겁죠. 그래도 저희 대원들이 평소에 지역 곳곳에서 봉사를 열심히 해오셨던 분들이라 든든한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박희숙 대장은 20명의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송산면에서 일어나는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면민을 보호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앞장서서 펼쳐나가겠다”며 “그동안 여성의용소방대의 발대를 위해 도와주신 신성철 면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대원들에게 “앞으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