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연(kcy8410@nate.com)
“합덕청년연합회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더욱 단합해 선배님들이 이룬 높은 위상에 금이 가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합덕청년연합회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태일 회장은 취임식에서 내세운 공약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경제위기를 벗어나보자는 뜻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세웠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지역사회에 남을 믿지 못하고 헐뜯는 마음을 없애기 위한 활동들도 함께 실행할 계획이죠.” 이 회장은 세 가지 공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