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브랜은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들로 이뤄져 있어요. 성인들의 스타일을 따라가려는 요즘 아이들의 추세에 맞춘 디자인이죠. 요즘 유행하고 있는 디자인이 아동복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어 손님들도 화려하고 예쁘다고 평가하십니다.”

 이랜드 계열 리틀브랜이 당진읍에 첫 선을 보였다. 리틀브랜은 7세에서 15세까지 남·여 아동복 전문점이다. 다양한 스포츠 모티브를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당진에는 유아 전문 브랜드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7세 이상의 아이들이 입을 브랜드가 많지 않은 듯해 리틀브랜을 오픈하게 됐죠.”

 다양한 브랜드를 모색하던 김 대표는 품질 및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리틀브랜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리틀브랜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아이들을 위한 스포티 룩과 유행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트렌디 캐주얼 룩,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신발을 비롯한 모자, 가방 등을 의류에 맞게 코디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리틀브랜 당진점 김앙현 대표는 “중저가의 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며 “옷감의 질이 좋아 빨래를 마친 후에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여름철을 맞아 이벤트 기획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화려한 디자인의 후드티에서 스키니  등 다양한 의류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토탈 형식의 모자, 가방, 신방 등 여름을 겨냥한 수영복까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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