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희망근로사업이 농어민들의 일손돕기 현장에 투여돼 농어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희망근로사업은 농어촌 일손 부족에 따라 근로인력을 농어촌 일손 돕기에 투입하고 있다. 농어촌일손돕기사업 7개 분야에 투입된 인원은 381명으로 저소득농가, 독농가, 환자농가, 독거노인농가, 소년소녀농가 등에 우선 배정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1일 992개 사업장에 목표인원(1만 438명)의 106%에 해당하는 1만 1017명을 투입, 희망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사회
- 입력 2009.06.08 00:00
- 호수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