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당진수협 읍내지점 옆에서 신벌떼해장국을 운영해온 이복유 대표는 지난 11일 신벌떼해장국 신터미널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시장 및 군청 주변의 많은 손님들 외에도 신터미널 주위의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새롭게 문을 열게 된 것. 신벌떼해장국 이복유 대표는 “본점에서 신터미널까지 배달을 해왔지만 도중에 음식이 식게 되는 일이 있어 신터미널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본점의 맛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신벌떼해장국 본점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배달 업무까지 병행하고 있다. 신터미널점에서는 야간 인력과 배달인력이 갖춰지는 대로 24시간 영업 및 배달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언제든 변하지 않는 맛으로 손님들에게 해장국을 대접하고 싶어요. 전통 있는 해장국집으로 기억되는 게 꿈입니다. 50년 전통 100년 전통 대대로 이름이 남는 신벌떼해장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서비스와 맛으로 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 신벌떼해장국 신터미널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연락처: 신터미널 점 353-3282, 본점 355-3282
■위치: 신터미널 점 - 신터미널 맞은 편 송현빌딩 1층,
본점 - 당진수협 읍내지점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