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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29 00:00
  • 호수 767

가곡리 주민과 지역업체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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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

▲ 가곡리 주민들이 지역업체들과 비 속에서 열린 배구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비가내리는 가운데 가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가곡리 마을주민들과 허브마을주민들 그리고 현대제철, 삼호스틸, 한국내화 등 주변 산단지역 업체들이 참여한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상호간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들은 오전시간을 이용해 송산농협 RPC부터 가곡리4반 마을회관까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허브정보화 마을 이근주 운영위원장은 “지역의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고 마을주민들과 산업단지 주변 업체들이 함께 단결해 살아가자는 취지에서 열린 체육대회”라며 “앞으로도 상호간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대화의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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