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개발위원장 한상현(사진)씨가 오는 10월로 예정된 석문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한상현씨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조합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모두 직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일조하고 싶은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석문농협의 경제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석문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김득환 현 석문농협 조합장, 양창인 전 석문농협 전무, 최대성 전 석문농협 전무도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