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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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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선도사업, 자동차, 철강 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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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개발권 구상에 따른 핵심선도사업 선정
박장화 의원 “자동차와 IT, 이미 아산과 서산이 선점”

국토해양부는 초광역 개발권 구상을 구체화함에 따라 서해안권은 국제물류, 비즈니스 등의 신산업 도시를 육성한다. 이에 당진군이 자동차, 철강 등 신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략적 계획이 필요한 상태다.
박장화 의원은 지난달 30일 군정질문에서 “중앙정부의 내륙권 광역 경제권 개발을 포함한 정책변화로 각 지자체간 신성장거점 사업의 선점화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환황해 경제권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적 계획과 핵심 선도사업이 반영돼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기획감사실 손인옥 실장은 “2010년도에 당진군 발전종합수립용역을 발주해 지역간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핵심선도사업으로 효과가 큰 자동차와 철강 클러스터 조성을 중점 추진  것”이라고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박장화 의원은 “철강산업 중 자동차 부분은 서산이 선점하고 있다”며 “IT는 아산에 뺏기고 있어 철저히 준비하고 접근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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